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보유지분 매각해 558억 확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08 11:1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유하던 대우건설 지분을 모두 매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주식시장 개장을 앞두고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대우건설 지분 913만8514주를 558억3632만 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보유지분 매각해 558억 확보
▲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비핵심자산을 매각하는 것”이라며 “처분주식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늘거나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보유지분의 매각을 통해 자본을 확충해 부채비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상반기 말 별도기준으로 부채비율이 851%에 이른다.

아시아나항공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투자금융업계는 바라본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해 회사채 600억 원어치를 발행하고 나섰는데 수요예측에서 수요를 확보하지 못해 금리가 희망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