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금융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신고 접수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11-06 18:2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금융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의 채용비리 신고를 받기 시작했다. 

금융위는 6일 홈페이지에서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금융위원회가 감독하는 공공기관 7곳과 금융에 관련된 공직유관단체 5곳의 채용비리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금융위, 금융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신고 접수
▲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공공기관은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예탁결제원이다. 공직유관단체는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IBK신용정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다.

채용비리 신고센터는 12월30일까지 운영된다. 공고없이 특정 인사를 채용하거나 서류·필기시험의 점수 조작, 면접점수를 다시 매기는 것 등을 이메일, 우편, 전화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채용비리 신고자는 주소와 연락처를 포함한 실명으로 신고해야 한다. 금융위는 공고를 통해 “신고자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현재 특별점검반을 꾸려 11월 말까지 금융공공기관 7곳, 12월 말까지 공직유관단체 5곳의 채용비리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구체적인 제보를 얻을 경우 특별점검반의 점검기한을 넘기더라도 관련 조사를 계속 진행할 방침을 세웠다. 

특별점검반의 검사나 채용비리 신고센터로 들어온 제보 등을 통해 채용비리를 발견할 경우 관련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관 예산편성과 경영평가 등에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