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11월 판매망 점검, 임직원과 면담, 노조와 임금협상 재개 등 한국GM 경영정상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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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GM 관계자에 따르면 카젬 사장은 11월 중순부터 대리점과 딜러점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카허 카젬, 한국GM 철수설 막기 위해 현장경영 보폭 넓혀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0617141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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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9월 한국GM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업무와 현안을 파악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GM의 판매전략도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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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설리번 한국GM 부사장은 1일 한국GM의 10월 판매실적을 발표하면서 “10월 추석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 내수실적이 떨어져 이를 타개하기 위한 판매전략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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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11월에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 영업에 나서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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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철수설이 불거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탓에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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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1~10월 국내에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23.9% 줄어든 11만176대를 파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수출물량도 32만6339대로 5.4% 감소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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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판매망을 점검하면서 현장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또 한국GM의 각 부서 임직원들은 물론 부평 군산 창원공장을 찾아 생산직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계획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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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과 철수설로 사기가 떨어진 한국GM 임직원 추스르기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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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부터 노조와 임금협상도 재개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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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는 9월13일 교섭을 끝으로 노조의 대의원 선거 등을 이유로 2개월 가까이 교섭을 하지 못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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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젬 사장은 10월23일에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임원진 모두 경영정상화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9월 대표이사에 부임한 이후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