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아이폰X 흥행 덕에 4분기 사상 최대실적 확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11-06 11:4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X’ 출시에 힘입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아이폰X의 초기 반응이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LG이노텍이 애플에 부품공급을 늘려 실적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이노텍, 아이폰X 흥행 덕에 4분기 사상 최대실적 확실
▲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LG이노텍은 4분기 매출 2조6160억 원, 영업이익 15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34.1% 늘어나는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아이폰X은 3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출시된 후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로이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쇼핑지역에 있는 애플 매장 주변에 약 250명의 사람들이 몰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또 호주 시드니와 일본 도쿄의 애플 매장에서도 각각 약 400명, 550명이 줄지어 아이폰X 개통을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리처드 윈저 에디슨 인베스트먼트리서치 연구원은 “아이폰X이 좋은 스마트폰 교체주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LG이노텍은 아이폰X에 듀얼카메라, 3D센싱모듈 등 고부가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4분기 광학솔루션사업 실적을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사업에서 매출 1조787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늘어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이 4분기부터 3D센싱모듈의 수율도 점차 높이고 있다”며 “광학솔루션사업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