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상원의장이 우리나라 원전시설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건설역량과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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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수력원자력은 밀란 슈테흐 체코 상원의장 일행이 1일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해 신고리 3·4호기와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체코 상원의장, 한수원 방문해 한국형 원전 안전성에 후한 점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1/201711021150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밀란 슈테흐 체코상원의장 일행들이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 신고리 3~6호기에 적용된 한국형 신형원전 모델인 APR 1400에 대한 설명을 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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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흐 의장은 한국형 신형원전 모델인 APR 1400을 놓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원전 건설능력을 높게 본다”면서 ‘원전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체코기업이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한수원은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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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40여 년 동안 꾸준한 원전 건설경험과 탄탄한 공급망, 팀코리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UAE의 원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체코 현지 전력산업계와 협력을 통해서 체코 신규원전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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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흐 의장은 4선의 상원의원으로 2012년부터 연속으로 상원의장을 맡고 있다. 체코 국민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고 체코에서 의전서열 2위로 우리나라 국회의장과 같은 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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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일행은 2일에는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증기발생기, 원자로·터빈 제작공장을 돌아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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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관계자는 "체코에서 신규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자재의 공급망을 어떻게 구축할지와 한수원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