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기업과산업  공기업

체코 상원의장, 한수원 방문해 한국형 원전 안전성에 후한 점수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7-11-02 11:4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체코 상원의장이 우리나라 원전시설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건설역량과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일 한국수력원자력은 밀란 슈테흐 체코 상원의장 일행이 1일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해 신고리 3·4호기와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체코 상원의장, 한수원 방문해 한국형 원전 안전성에 후한 점수
▲ 밀란 슈테흐 체코상원의장 일행들이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 신고리 3~6호기에 적용된 한국형 신형원전 모델인 APR 1400에 대한 설명을 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슈테흐 의장은 한국형 신형원전 모델인 APR 1400을 놓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원전 건설능력을 높게 본다”면서 ‘원전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체코기업이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한수원은 전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40여 년 동안 꾸준한 원전 건설경험과 탄탄한 공급망, 팀코리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UAE의 원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체코 현지 전력산업계와 협력을 통해서 체코 신규원전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슈테흐 의장은 4선의 상원의원으로 2012년부터 연속으로 상원의장을 맡고 있다. 체코 국민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고 체코에서 의전서열 2위로 우리나라 국회의장과 같은 격이다.

의장 일행은 2일에는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증기발생기, 원자로·터빈 제작공장을 돌아봤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에서 신규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자재의 공급망을 어떻게 구축할지와 한수원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인기기사

미국 미시건주 홀란드 시의회, LG엔솔 배터리공장 확장 따른 인프라 계획 승인 김호현 기자
더본코리아 '최대 매출'에 '아픈 손가락'도 없애, 백종원 'IPO 재수' 순항할까 남희헌 기자
유진투자 "포스코홀딩스 주가 상승 위해선 전기차와 리튬 수요 회복 필요" 허원석 기자
금리인하 더 늦어지나, 30년 국채 ETF 담은 개인투자자 또 다시 ‘희망고문’ 박혜린 기자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기대 이상, 모간스탠리 "스마트폰+전기차 콘셉트 성공" 김용원 기자
서울 강남 신축 공동주택 공매 나와 이례적, 대치 푸르지오발라드 신탁공매 류수재 기자
‘70조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뜬다’, 두산 SK는 중국에 에코프로는 미국에 집중 김호현 기자
영화 ‘쿵푸팬더4’ 파묘 제치고 1위 등극, OTT ‘기생수:더그레이’ 1위 올라 김예원 기자
쏘렌토-싼타페-카니발 하이브리드로 내수 지배, 세단 몰아내고 '국민차' 넘봐  허원석 기자
쿠팡 와우멤버십 요금 '월 7890원'으로, 기존보다 월 2900원 더 부담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