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체코 상원의장, 한수원 방문해 한국형 원전 안전성에 후한 점수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7-11-02 11:4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체코 상원의장이 우리나라 원전시설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건설역량과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일 한국수력원자력은 밀란 슈테흐 체코 상원의장 일행이 1일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해 신고리 3·4호기와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체코 상원의장, 한수원 방문해 한국형 원전 안전성에 후한 점수
▲ 밀란 슈테흐 체코상원의장 일행들이 지난 1일 울산 울주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 신고리 3~6호기에 적용된 한국형 신형원전 모델인 APR 1400에 대한 설명을 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슈테흐 의장은 한국형 신형원전 모델인 APR 1400을 놓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원전 건설능력을 높게 본다”면서 ‘원전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체코기업이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한수원은 전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40여 년 동안 꾸준한 원전 건설경험과 탄탄한 공급망, 팀코리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UAE의 원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체코 현지 전력산업계와 협력을 통해서 체코 신규원전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슈테흐 의장은 4선의 상원의원으로 2012년부터 연속으로 상원의장을 맡고 있다. 체코 국민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고 체코에서 의전서열 2위로 우리나라 국회의장과 같은 격이다.

의장 일행은 2일에는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증기발생기, 원자로·터빈 제작공장을 돌아봤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에서 신규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자재의 공급망을 어떻게 구축할지와 한수원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LG엔솔 대행' 특허업체 한국서 중국 기업에 배터리 소송, 완성차로 확전
SK하이닉스 HBM 성공 최태원 리더십 조명, "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대로 추진, 기후부 "재생에너지·원전 중심 전력 운영"
[여론조사꽃] 6월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56.8% vs '야당' 34.7%
[여론조사꽃]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긍정' 48.4% '부정' 42.9%, 지지층 ..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3%로 1.2%p 내려, 대구·경북 53.8% 긍정
LG전자 인도 푸네 공장에 현지 주정부 보조금 받는다, 한화 1100억 규모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6% 국힘 26.7%, TK 오차범위 안
그린피스 경북 산불 피해 아동들과 만든 노래 공개, 수익금 재난 회복 활동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3.1% 유지, "코스피 5천 달성 이혜훈 악재가 상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