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웹젠 목표주가 올라, 새 모바일게임 '기적:각성' 흥행 조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0-25 09:3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 목표주가가 올랐다. 웹젠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기적:각성’이 국내외에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25일 “중국에서 웹젠의 PC게임인 뮤(MU)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인 ‘기적:각성’의 사전 예약자수가 500만 명을 향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흥행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 로열티매출과 국내매출을 고려하면 웹젠은 내년부터 이익규모가 크게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웹젠 목표주가 올라, 새 모바일게임 '기적:각성' 흥행 조짐
▲ 김태영 웹젠 대표.

웹젠 목표주가는 2만7천 원에서 3만2천 원으로 상향조정됐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중국에서 ‘기적:각성’은 중국 게임업체 천마시공이 개발했고 중국 텐센트가 유통(퍼블리싱)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중국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 웹젠이 목표로 삼은 500만 명에 조만간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11월에 중국에서 정식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웹젠이 ‘기적:각성’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오 연구원은 “웹젠은 ‘기적:각성’을 내년 상반기에 국내에서도 출시할 것”이라며 “웹젠이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시장규모가 더욱 커진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웹젠이 PC게임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새 모바일게임을 여럿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오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에 게임업체인 타렌과 후딘, 천마시공 등이 웹젠의 PC게임 ‘뮤’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들을 내놓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며 “새 게임 출시 가시화에 따라 웹젠의 기업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기후싱크탱크 "재생에너지법 개정안, 특정 발전원 쏠림 문제 해결 못해"
"압구정 현대 102억 상승에 양도세 7억", 경실련 장기보유특별공제 원점 재검토 요구
LNG 운반선 운임 호가 중동전쟁 여파로 하루새 2배 상승, 실거래 반영은 아직
2월 번호이동 52만명으로 47.9% 감소, 통신3사 모두 '순감'
당정 '이란 사태'에 "1만7천여 명 교민 안전 확보" "원유 대안 경로 확보 검토"
대만언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2분기 D램 가격 40% 인상", 엔비디아가 불 지핀다
에쓰오일 '9조 베팅' 샤힌 프로젝트 '이란 사태'에 고비, CEO 안와르 알히즈아지 ..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통합 대한항공 첫해, 신뢰 존중으로 '한 팀' 이뤄야"
미국-이란 전쟁에 화석연료 의존 경제 취약성 노출, 에너지 전환에 속도 붙는 계기될까
[현장] AWS코리아 함기호 "2031년까지 12조 투자, 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