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타이어 새 대표에 김종호, 부사장에 한용성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0-12 21:0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새 대표이사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이 내정됐다.

KDB산업은행은 12일 열린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실무책임자회의에서 금호타이어 새 대표이사와 새 부사장에 각각 김 전 사장과 우리은행 출신의 한용성씨를 선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새 대표에 김종호, 부사장에 한용성
▲ 김종호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김 대표는 과거 워크아웃 과정에서 경영성과를 거둔 점과 금호타이어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운 점, 타이어업계에 전문성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받아 낙점됐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과정에서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로서 채권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워크아웃 졸업을 이끌었다.

1948년 생으로 1976년 옛 금호그룹에 입사해 30년 동안 싱가포르, 중동, 뉴욕 등에서 판매일선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CJ대한통운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사장을 지냈으며 2008년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에 올랐다. 2009년부터 2012년 3월까지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대표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근으로 꼽히지 않는 만큼 금호타이어를 독립적으로 경영할 수 있을 것으로 채권단은 바라본다.

한 부사장은 우리은행에서 대우그룹 담당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업정상화 업무를 추진했던 경험을 토대로 기업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이한섭 전 금호타이어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임시로 대표이사를 맡았던 손봉영 대표이사는 앞으로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으로 일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