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이학영 심상정, 국감에서 KEB하나은행 인사시스템 추궁 별러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10-11 18:0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국정감사에서 KEB하나은행 인사시스템의 공정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11일 “3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종합감사에 함 행장의 재출석을 요청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영 심상정, 국감에서 KEB하나은행 인사시스템 추궁 별러
▲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함 행장을 16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다. 

다만 함 행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일정이 미리 잡혀있어 국정감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만큼 의원들은 다른 날짜에 재출석을 요청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최순실씨 독일 재산을 관리해준 조력자로 지목된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과 관련한 특혜승진을 집중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영 의원과 심상정 의원은 성추행 물의를 빚은 지점장의 재채용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따지겠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KEB하나은행 노조는 성추행 의혹으로 2013년 자진퇴사했던 KEB하나은행 지점장을 지난해 1월 재채용한 점을 문제삼고 최근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냈다.

이에 대해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김정태 회장이 안종범 전 수석 등 정치권의 압력을 세 차례 거부한 만큼 나름의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불거진 인사 의혹 등과 관련해서는 은행 측에서 조직적으로 도우려는 움직임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