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제주항공, 국제선 여객수송 늘어 4분기도 실적 급증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0-10 15:3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국제선 여객수송의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추석연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이 국제선 여객수송을 늘리는 데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국제선 여객수송 늘어 4분기도 실적 급증
▲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제주항공은 4분기 국제선 여객수송이 지난해 4분기보다 40%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4분기 국제선 운임도 지난해 4분기보다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항공은 4분기 국제선 여객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41.4%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항공은 내국인 해외여행자들을 주로 겨냥하는 만큼 추석연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수하물서비스나 기내 음식료 판매 등 부가매출의 증가도 제주항공이 4분기 실적을 늘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4분기 부가매출로 25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는데 지난해 4분기보다 29.2% 늘어나는 것이다.

항공유 투입가격이 오른다는 점은 4분기 수익을 확대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제주항공의 유류비는 지난해 4분기보다 34.5% 늘어날 것으로 이 연구원이 바라봤다.

제주항공은 4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511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203.1% 늘어나는 것이다.

3분기도 국제선 여객의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항공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872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9.6%, 영업이익은 17.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