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전자가 11월1일 창사 45주년을 맞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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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창립 기념식을 예년에 비해 조촐하게 치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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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권오현 "삼성전자 난관 항상 이겨왔다""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0/6015_9756_1733.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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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9756"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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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실적부진에 빠져있는 데다 이건희 회장도 와병중인 만큼 성대하게 치르기 곤란하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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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11월1일 창사 45주년을 맞지만 이날이 토요일인 점을 감안해 31일 권오현 부회장 주재로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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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퍼스트무버, 게임 체인저, 밸류 크리에이터가 되자"고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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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주요 사업부장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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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회장은 "45년 전 전자산업 불모지에서 후발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세계 톱 수준의 IT기업이 됐다"며 "이러한 결실은 우리의 선배들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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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전자는 과거의 수많은 난관을 항상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왔으며, 이는 디지털시대와 모바일시대 등 사업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준비하고 변신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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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회장은 "또 다른 변신이 요구되는 최근 경영환경에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를 거쳐 에코 시스템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지속성장을 위해 퍼스트무버(First-mover),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밸류 크리에이터(Value creator)가 되자"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