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해영 "금융위 고위직 퇴직자 95%가 취업제한 심사 통과"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27 10:2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 출신의 퇴직자 가운데 95%가 취업제한 심사를 통과했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금융위원회 출신의 고위공직자 가운데 취업제한 심사를 요청한 사람은 모두 21명이었는데 2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김해영 "금융위 고위직 퇴직자 95%가 취업제한 심사 통과"
▲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심사는 공직자가 재직할 당시 업무 연관성이 큰 민간기업이나 기관에 재취업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인사혁신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 심사를 맡고 있다.

이에 따라 공직자는 퇴직일로부터 3년 동안, 퇴직 이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나 그 기관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기관에는 취업할 수 없다. 

금융위원회의 경우 재취업자의 17명(85%)이 증권과 카드, 캐피탈, 보험사 등 금융업계와 협회, 연구원 등 업무 연관성이 큰 곳으로 재취업했다.

김 의원은 “관피아와 관련한 폐해를 막기 위해 여러 정책을 마련했지만 금융위원회 출신 고위퇴직자가 매해 꾸준히 업무 연관성이 큰 업계로 재취업하고 있다”며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심사가 더욱 엄격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