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2370대로 밀려나, 미국과 북한 대치에 투자심리 위축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9-26 18:0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370대로 떨어졌다. 

미국과 북한의 날선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코스피 2370대로 밀려나, 미국과 북한 대치에 투자심리 위축
▲ 코스피지수는 26일 전날보다 6.08포인트(0.26%) 내린 2374.2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뉴시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8포인트(0.26%) 내린 2374.2로 거래를 마쳤다. 19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거친 발언과 미국 대응발언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8.78포인트(0.37%) 내린 2371.62로 출발했다. 장중 한때 238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다시 2370대로 떨어졌다.

긴 추석 연휴로 증시가 10일이나 중단되는 만큼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염동찬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과거 연휴 전후의 코스피 흐름을 살펴보면 연휴 전에는 약세, 이후에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며 “거래소 휴장 기간을 대비해 미리 리스크를 줄이는 행동”이라고 바라봤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5065억 원을 순매입했다. 개인투자자는 17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주가의 방향성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동반해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9만8천 원(-3.66%) 떨어진 25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4200원(-4.87%) 하락한 8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1.05%), 네이버(-0.13%), 신한지주(-0.40%), 삼성생명(-1.28%) 등의 주가도 내렸다.

현대차(4.61%), 포스코(2.60%), 삼성물산(1.12%), 한국전력(0.26%) 등의 주가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6포인트(0.06%) 오른 64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4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1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