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상곤 교육적폐 청산 시동, 역사교과서 진상조사위원장에 고석규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9-24 14:0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정의 진상을 규명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한다.

교육부는 25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상곤 교육적폐 청산 시동, 역사교과서 진상조사위원장에 고석규
▲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진상조사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제1차 정기회의 주요안건인 위원회 운영계획과 진상조사 주요과제 등도 논의하기로 했다. 

진상조사위는 이기봉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 정부위원 2명과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인사 등 민간위원 13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된다.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고 총장은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치고 1995년부터 목포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진상조사위는 25일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남짓 운영된다. 월 1회 정기위원회를 열어 정책결정과 집행 당시 절차적 및 실질적 위법 여부, 관련 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 국정 역사교과서의 각종 문제점을 살핀다.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관련 연구와 함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백서(가칭)’ 발간 등도 맡게 된다.

김상곤 부총리는 “진상조사위 활동으로 촛불혁명의 정신을 살리고 교육부문 적폐를 청산해 사회적 갈등이 봉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인 조사를 통해 교육 민주주의 회복의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