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피아트, 스포츠카 페라리 분사하기로

김수진 기자 9kimsujin020@businesspost.co.kr 2014-10-30 13:4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가 자회사인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를 분사하기로 결정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페라리를 내년에 분사하고 페라리의 지분 10%를 증시에 상장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피아트, 스포츠카 페라리 분사하기로  
▲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 크라이슬러 CEO
투자전문매체인 마켓워치는 페라리 증시상장은 미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에서 상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페라리 분사는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5개년 성장계획'의 일환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현재 5개년 성장계획을 위해 480억 유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 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는 “2014~2018 비즈니스 플랜을 확보하고 주주들을 위한 사업가치 극대화 차원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페라리가 다른 경로를 추구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페라리 상장을 통해 11억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페라리의 시장가치가 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페라리 분사가 전해진 29일 피아트 크라이슬러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11.63% 급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