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직장인의 정년 채우기는 꿈, 현실은 50세 은퇴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9-20 14:3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직장인들은 근로기준법상 정년(60세)을 채우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50세가 되면 은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퇴연령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평균 50.2세인데 희망하는 은퇴연령은 평균 61.1세로 조사됐다.
 
직장인의 정년 채우기는 꿈, 현실은 50세 은퇴
▲ 직장인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평균 50.2세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평균 62.9세에 은퇴를 희망했지만 평균 51.6세에 은퇴한다고 대답했다. 여성은 희망 은퇴연령이 58ㄹ세, 체감 은퇴연령이 47.9세였다.

직무별로 체감 은퇴연령을 살펴보면 디자인은 46.7세, 기획은 47.8세, 마케팅·홍보는 48.7세, IT·정보통신은 49세, 서비스는 49.6세, 기타 전문직은 52.4세, 생산기술직은 52.3세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IT정보통신 업종의 직장인들은 49세에 은퇴하는 것으로 느끼지만 63세까지 근무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나’는 질문에 응답자의 74.6%는 ‘불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정년까지 일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으로는 지속적인 자기계발(58.6%), 꾸준한 업무성과(30.9%), 끊임없는 실무투입(30%), 직장 내외 인맥 형성관리(22.5%), 신기술 습득(21.6%), 젊은 감각 유지(20%)가 꼽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가시화하는 해외 원전 성과, 이한우 최대 수주 행진은 '시간 문제'
제헌절 이어 노동절도 법정 공휴일 지정 수순, 주요 선진국보다 쉬는 날은 많지만
트럼프 2기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급성장, ESS 배터리 '전성기' 예고
이란전쟁에 장금상선 유조선 '대박', 정태순 수에즈막스급 VLCC까지 싹쓸이 예고
은행권도 '프로야구 시즌' 돌입, 연 7% 고금리 적금에 할인·경품 이벤트 '봇물'
4대 금융 카드사 해외 불안요소 없앤다, 신한·우리는 '미얀마' KB국민은 '인도네시아'
스타벅스 성공 요인은 '시간대별 전략',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 유혹
'댓츠 어 노노'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있지, JYP엔터 '장기투자' 빛 본다
중국 '딥시크-V4' 4월 출격 전망, 저비용·고성능으로 북미 중심 AI 판도 또 흔드나
대한유화 나프타 수급 차질에 가동률 하락 불가피, 강길순 울산 NCC 재편 협상 다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