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화학, 미국 '최장 주행거리' 전기버스에 배터리 공급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9-20 11: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미국 전기버스에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한다. 

LG화학은 미국 전기버스회사 프로테라에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 미국 '최장 주행거리' 전기버스에 배터리 공급
▲ 이웅범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사장.

프로테라는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전기버스 제조회사인데 지금까지 전기버스 400대 이상 판매했다.

LG화학 관계자는 “2016년부터 프로테라와 전기버스 등 대형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셀과 배터리팩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해왔다”며 “프로테라에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한 것은 향후 미국 대형차량용 전기차배터리시장 진출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전기차배터리는 프로테라가 만든 전기버스 ‘카탈리스트 이투’에 탑재된다. 

카탈리스트 이투는 한 번 충전해 최대 55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버스인데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버스 가운데 가장 주행거리가 길다. 

프로테라 관계자는 “카탈리스트 이투가 미국 대중교통 노선 대부분을 하루 동안 주행할 수 있다”며 “과거에 연비를 극대화한 시험주행에서 한 번 충전해 1100마일을 달리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전기차배터리를 프로테라의 미국 캘리포니아공장에 공급한다. 프로테라는 LG화학의 전기차배터리를 받아 전기버스에 탑재할 배터리팩으로 만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국 참여' 미국 반도체 공급망 동맹에 중동 국가 UAE와 카타르도 합류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의무 수령' 폐지, 전액 현금도 가능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올해 경제 목표, '삼성전자'와 'AI반도체' 될까
테슬라 '4680 배터리' 집착에 전기차 부진 자초, 경쟁사 차세대 기술 개발과 대비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로스앤젤레스 화재 악영향 생각보다 커, 각종 유해 화학물질 현장서 검출
세계 메모리 업체 수요 폭등에도 생산 확대에 신중 전망, "과거 단가 급락 사례  염두"
키움증권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기대 이상 전망, 전장 수익성 고무적"
신한투자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 최선호주는 KB금융"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 에탄올 연료 사용 확대 검토, 탈탄소화 가속 조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