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G이니시스, 700조 규모 러시아 오프라인결제시장에 진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9-12 17:4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G이니시스가 러시아 오프라인결제시장에 진출한다.

KG이니시스는 러시아 현지 자회사인 KGRUS를 통해 러시아 결제회사인 BAK와 ‘러시아 오프라인결제시장 확보를 위한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KG이니시스, 700조 규모 러시아 오프라인결제시장에 진출
▲ 곽재선 KG그룹 회장 겸 KG이니시스 대표이사.

BAK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에서 온라인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KG이니시스와 8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 구축계약’도 맺었다.

김정석 KG이니시스 러시아법인장은 “KG이니시스는 독보적인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최고 수준의 전자결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러시아 결제시장에 진출해 KG이니시스의 경쟁력을 글로벌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의회가 연방법을 개정해 2018년까지 300만~400만 개가량의 판매시점정보관리(POS)기기 설치가 의무화된 점도 러시아 오프라인결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KG이니시스는 예상했다. 러시아의 전체 결제시장규모는 700조~800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KG이니시스는 러시아에서 오프라인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안정적으로 입지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BAK와 러시아 2위 은행인 VTB를 포함한 삼자간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이마트 체험형 점포 전환 속도, 정용진 '스타필드 DNA'로 독립경영 스토리 만든다
LS 명노현 부회장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실질 성과 집중"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