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V30 64GB 가격 94만9300원, LG전자 수익보다 점유율 중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9-10 15:1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V30의 출고가격을 90만 원대 중반으로 책정하고 갤럭시노트8, 아이폰8 등과 경쟁에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1일 출시하는 새 스마트폰 V30(64GB 모델 기준)의 출고가격을 94만9300원으로 정했다. 128GB 모델인 V30 플러스는 99만8800원이다.
 
V30 64GB 가격 94만9300원, LG전자 수익보다 점유율 중시
▲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V30(64GB 모델) 출고가는 당초 90만 원대 후반에서 결정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내놓는 것이다.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이 비슷한 시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와 애플보다 브랜드력이 뒤처지기 때문에 상대적인 가성비를 앞세우겠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7일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8이 하루 만에 4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대박을 예고한 점도 LG전자가 당초 관측보다 V30 출고가를 낮게 책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은 V30과 같은 21일 출시되는데 64GB 모델의 출고가가 109만4500원으로 V30 64GB 모델의 예상 출고가보다 15만 원 가까이 높다.

애플의 아이폰8은 12일 최초 공개되는데 출고가가 최소 999달러(약 113만 원) 이상일 것으로 점쳐진다. V30 64GB 예상출고가보다 18만 원 이상 차이난다.

V30은 공개된 이후 강화된 촬영기능과 가벼운 무게, 디자인 요소로 해외언론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14일부터 V30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