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효성 주가 상승, 지배구조개편 기대 커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9-05 21:2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인적분할과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부각됐다.

효성은 5일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과 지주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효성 주가 상승, 지배구조개편 기대 커져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효성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로부터 인적분할과 지주사 전환 보도와 관련해 답변을 요구받았다. 

효성이 조만간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업계는 바라본다.

효성이 지주사체제로 전환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면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 압박 등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효성이 올해 가파른 실적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효성의 지주사 전환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이 올해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기업가치 향상효과도 볼 수 있는 만큼 올해가 인적분할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며 “조현준 회장이 최근 효성 대표이사에 올라 3세경영체제를 본격화하면서 지배구조개편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5일 효성 주가는 전일보다 4.55%(7천 원) 오른 16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효성이 곧 지주사 전환 등 지배구조를 개편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