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중국 러시아 등 브릭스 5개국 "북한 핵실험 강력 규탄"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9-04 20:5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러시아 등 브릭스 5개국 "북한 핵실험 강력 규탄"
▲ (왼쪽부터)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일 9차 브릭스 정상회의 본회의에서 손을 잡고 단체 사진을 촬용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등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을 일제히 비판하고 평화적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브릭스(BRICs) 5개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은 4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6차 핵실험을 비판했다.

AFP 등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성명문인 '샤먼선언'을 통해 "우리는 북한이 한 핵실험을 강력하게 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반도의 지속적인 갈등과 핵 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평화로운 수단과 대화를 통해서만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가 참여한 브릭스 5개국이 이런 성명을 발표한 것은 다소 의외라고 평가된다.

그러나 북한의 이번 핵실험이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연설 불과 5시간 전에 벌어진 만큼 중국의 불만이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중국외교부에 따르면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열어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 비핵화 의지를 다시 확인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