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주가 급등, 해외매각 기대 높아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9-01 16:3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주가가 급등했다. 

해외 대형기업이 대우건설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각 기대감이 번졌다.
 
대우건설 주가 급등, 해외매각 기대 높아져
▲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1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보다 400원(5.69%) 오른 7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전에 주가가 10.95%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 일부를 반납한 채 장을 마쳤다.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가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는 페트로나스가 산업은행에서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50.75%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트로나스는 상반기부터 대우건설에 눈독을 들여왔으며 현재 내부적으로 대우건설의 적정가치를 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이 9월 말에 대우건설 매각공고를 내면 대우건설의 사업구조와 재무상태, 경영실적 등을 실사한 뒤 본격적인 인수전에 뛰어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건설 인수에 다른 해외기업이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는 예전부터 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을 뒀으며 올해에도 대우건설을 수 차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회사 지분 인수, 100% 자회사 전환
이재명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주재, 4대 개혁안 공개 예정
코스피 '네 마녀의 날' 558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80원대까지 올라
태광산업 대표 유태호 사임, 새 대표에 이부의 사업총괄 전무 선임
엔씨소프트 제기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표절 소송 2심도 기각
[기자의눈] 토스뱅크의 환율 오류·토스증권의 미리받기, '혁신금융' 쉽고 빠른 게 능사..
[오늘의 주목주] '에너지주 강세' LG에너지솔루션 3%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도..
한미약품 새 대표 선임으로 대주주 4자연합 갈등 봉합? 법적 공방은 이제 시작
[채널Who] 정의선의 올해 화두는 로봇 아틀라스,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얽힌 현대차그룹과..
[12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참 어렵게 산다 장동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