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그린푸드, 식자재부문 호조로 하반기 실적 늘 듯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8-21 15:2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그린푸드가 식자재부문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21일 “현대그린푸드는 식자재부문에서 급식과 외식 거래처를 확대하며 하반기 실적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 식자재부문 호조로 하반기 실적 늘 듯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
현대그린푸드는 직영점포에서 식자재를 판매하거나 급식 및 외식 영업장에 식자재를 배달하는 방식으로 식자재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2분기 기준으로 식자재유통사업은 전체매출에서 13.93%를 차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4월 쿠에이트 국영 정유회사에 150억 규모의 단체급식 수주를 확보하는 등 급식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 외식경기 회복에 따라 식자재 수요가 확대되면서 외식 거래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자회사 에버다임의 견조한 실적도 현대그린푸드에 호재다. 에버다임은 건설기계와 중장비기계를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로 현대그린푸드가 2015년 인수했다.

에버다임은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4.1%, 37.3% 늘었다. 하반기도 국내 건설경기 호황 덕에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그린푸드는 하반기 매출 1조3444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매출은 6.05%, 영업이익은 23.8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