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 출마 거듭 시사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8-20 16:4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 출마 거듭 시사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광주시 서구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수 있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내비쳤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 당 대표 선거에서 승리해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직접 이끌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안 전 대표는 20일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 등 어떤 곳이라도 당과 당원의 부름이 있으면 나갈 것”이라며 “당을 살리는 길에 꺼릴 것도 없고 후퇴도 없다. 앞장서서 싸우다 죽더라도 당을 살리는 각오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최근 CBS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설’이 제기되는 것을 놓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밝혔는데 이와 관련해 서울시장에 출마할 수 있다는 뜻을 거듭 보여준 것이다.

27일 열리는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반드시 선출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또 위기에 처하면 당이 소멸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제 등을 떠밀었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또 위축되면 당뿐 아니라 다당제 구도가 소멸해 다시 거대 양당체제로 돌아갈 것이다. 싸우는 척 적당히 나눠먹는 시대가 돌아오고 민주시대도 후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제가 선봉에 직접 나서 야전사령관이 돼 진두지휘하겠다”고 덧붙였다.

당 대표에 선출되면 국민의당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했다.

안 전 대표는 “국회는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챙기고 저는 현장 최고위원회 등을 통해 국민 속에서 활동하겠다”며 “제2창당위원회를 구성해 당을 완전히 새롭게 세우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혁신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