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SKC코오롱PI 주가 상승, 3분기 최대실적 가능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8-18 17:3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코오롱PI가 주력제품인 폴리이미드(PI)필름의 판매호조로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08년 합작해 설립했다.

  SKC코오롱PI 주가 상승, 3분기 최대실적 가능  
▲ 김태림 SKC코오롱PI 대표이사.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18일 “SKC코오롱PI가 FCCL(연성동박적층판)의 수요가 급증하는 데 힘입어 3분기에 역대 최대규모의 분기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FCCL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들어가는 회로기판의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제품인데 폴리이미드필름 위에 구리를 붙여서 만든다. 따라서 FCCL의 수요가 늘어나면 폴리이미드필름의 판매도 증가한다.

김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8을 비롯한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FCCL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SKC코오롱PI는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503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62.2%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실적흐름을 보면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20% 올린 3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18일 SKC코오롱PI 주가는 전날보다 1650원(5.7%) 오른 3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SKC코오롱PI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면서 주가는 올해 들어 2배 이상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