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영화 '혹성탈출', 택시운전사 밀어내고 실시간예매 1위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8-15 15:5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화 '혹성탈출', 택시운전사 밀어내고 실시간예매 1위  
▲ '혹성탈출:종의 전쟁' 스틸이미지.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이 '택시운전사'를 제치고 예매순위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개봉한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오후 3시43분 현재 실시간 예매율이 30.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6423명이다.

택시운전사는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현재 예매율은 27.6%로 혹성탈출:종의 전쟁에 뒤쳐졌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44만6738명이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에 이은 혹성탈출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임상시험으로 탄생한 유인원과 인간이 최후의 전쟁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편인 '진화의 시작'과 2편 '반격의 서막'은 국내에서 277만 명 ,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2편인 반격의 서막을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북미에서 1억37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