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박현주, 인도에 미래에셋대우 현지법인 설립 추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8-10 19:1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인도에 미래에셋대우 현지법인을 세워 현지 증권시장에 진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인도에 법인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류한석 인도네시아법인 이사를 인도법인 설립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현주, 인도에 미래에셋대우 현지법인 설립 추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겸 미래에셋대우 회장.
박 회장은 올해 초부터 인도 증권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박 회장은 3월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도에서 인수합병 등 다양한 투자기회를 찾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도 증권사를 인수하거나 해외법인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인도법인을 세우고 현지의 인허가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영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아직 자본금 및 인력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아온 트레이딩과 투자금융(IB)을 중심으로 현지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07년에 인도에 진출해 현지화에 성공한 만큼 인도법인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시너지를 내 빠르게 종합증권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지난해 수탁고(AUM)가 1조 원을 넘는 등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법인이 설립되면 미래에셋대우의 해외 네트워크는 10개국 14곳으로 늘어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