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일대일로'사업 수혜회사로 부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8-09 11:3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일대일로사업’의 수혜를 입으면서 3분기에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최진명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일대일로사업의 수혜회사로 부각되고 있다”며 “중국에서 수익성 좋은 중형건설기계 판매를 늘리면서 중국법인이 실적효자로 둔갑해 3분기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일대일로'사업 수혜회사로 부각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일대일로사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60여 개국을 육해상으로 연결해 거대경제권을 만드는 대규모 토목사업이다. 일대일로사업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소형건설기계보다 수익성 좋은 중대형건설기계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중국에서 대규모 토목사업에 쓰이는 중대형건설기계 판매가 늘어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부진했던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사업이 활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7월 중국에서 굴삭기 514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23.5% 늘어났다.

최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사업에 힘입어 빠르게 실적이 늘어나면서 재무구조 개선 및 영구채 상환부담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790억 원, 영업이익 132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1.3%, 영업이익은 24.5%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