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B금융, 광주은행 호조로 상반기 순이익 급증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7-31 19:2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B금융지주가 이자이익의 증가로 상반기에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JB금융지주는 2분기에 순이익 875억 원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

 
  JB금융, 광주은행 호조로 상반기 순이익 급증  
▲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겸 광주은행장.
상반기 순이익은 15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증가해 역대 최고 상반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2분기 실적이 크게 올랐다”며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대내외 우호적인 금리환경 등의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5628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어났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5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4.8% 줄어들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대출 포트폴리오를 안전하게 구성해 상반기 대손비용률이 역대 최저 수준인 0.38%를 달성했다”며 “2017년 연간 대손비용률은 0.4% 미만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말 기준으로 JB금융지주의 대출 포트폴리오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3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포인트 늘었다. 중소기업대출은 46%를 차지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말보다 6%포인트 줄어들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은 2분기 기준으로 2.26%로 1분기 말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 건전성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과 연체비율은 각각 1.01%와 0.94%로 집계됐는데 전분기보다 각각 0.03%포인트 하락해 개선됐다.

경영효율성 지표인 실질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전분기보다 2.0%포인트 감소한 48.5%로 집계됐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8.30%(잠정)로 1분기 말보다 0.30%포인트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광주은행은 상반기에 순이익 41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26%로 집계됐다.

전북은행은 상반기에 순이익 37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0.3%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26%다.

이 밖에 JB우리캐피탈이 순이익 201억 원을, 프놈펜상업은행이 순이익 54억 원을 올렸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여신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여신감리 조기경보시스템 도입 등 리스크관리를 강화한 영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