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스피 계속 신기록 행진, 미국증시 훈풍 더해져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7-20 18:3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 훈풍과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440선을 넘기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코스피지수는 20일 전날보다 11.90포인트(0.49%) 오른 2441.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계속 신기록 행진, 미국증시 훈풍 더해져  
▲ 코스피지수가 20일 전날보다 11.90포인트(0.49%) 오른 2441.84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뉴시스>
미국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모두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하면서 국내증시에서도 투자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66.02포인트(0.31%) 오른 2만1640.75에,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3.22포인트(0.54%) 상승한 2473.83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40.73포인트(0.64%) 오른 6385.04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5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를 나타내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69억 원, 기관투자자는 38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0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대형주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만3천 원(0.91%) 오른 256만 원에 거래를 마쳐 18일 이후 2거래일 만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장중에 256만6천 원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 새로 썼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00원(0.42%) 상승한 7만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이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포스코의 주가도 종가기준과 장중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포스코 주가는 전날보다 9500원(2.99%) 오른 3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주가가 오른 종목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한국전력 3.27%, 삼성생명 0.40%, KB금융 1.41%, LG화학 2.35% 등이다.

반면 현대차(-0.34%)와 신한지주(-0.39%), 현대모비스(-0.61%)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98포인트(0.74%) 오른 676.51로 거래를 마쳐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608억 원, 기관투자자가 1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