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글로비스, 반조립자동차 운송 증가 덕에 2분기 실적 늘어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가 반조립자동차 운송의 증가 덕분에 2분기에 실적이 늘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0일 “현대글로비스는 2분기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판매가 부진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을 것”이라며 “반조립자동차 운송이 늘어난 점도 수익에 보탬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 반조립자동차 운송 증가 덕에 2분기 실적 늘어  
▲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현대글로비스는 2분기 매출 3조9660억 원, 영업이익 199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4% 늘어나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분기 해외공장 생산량이 지난해 2분기보다 24.3%나 감소했다. 특히 중국에서 생산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물류법인 지분율이 낮아 2분기 연결 실적에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 8곳에서 생산된 반조립자동차를 운송하고 있다. 이 공장들의 2분기 생산량은 지난해 2분기보다 4% 증가하면서 현대글로비스가 수혜를 본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매출 15조9670억 원, 영업이익 77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6.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주택담보대출 '추가 규제설'은 허위정보, 수사의뢰"
방사청, '뇌물·원가 부정 혐의' LIGD&A에 입찰자격 24개월 제한
KBS 사장 최종 후보자에 PD 출신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
이재명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현장 시찰, "공공주택 공급 속도 높여야"
오세훈 시장직 걸린 2심 선고 재판 실시간 중계 결정, 23일 오후 2시
재경부 차관 권대영 가상자산 과세 간담회, "세심하게 설계해 운영하겠다"
[20일 오!정말] 이재명 "신청 안 하면 안 해주는 게 실질적 불평등"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노무라증권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 지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 '매수'..
카카오, 2차 소액주주 간담회서 "대주주 블록딜·자회사 매각·유상증자 모두 사실무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