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현대글로비스가 반조립자동차 운송의 증가 덕분에 2분기에 실적이 늘었을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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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0일 “현대글로비스는 2분기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판매가 부진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을 것”이라며 “반조립자동차 운송이 늘어난 점도 수익에 보탬이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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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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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현대글로비스, 반조립자동차 운송 증가 덕에 2분기 실적 늘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7/54459_74605_1554.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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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7460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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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2분기 매출 3조9660억 원, 영업이익 199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1.4% 늘어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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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는 2분기 해외공장 생산량이 지난해 2분기보다 24.3%나 감소했다. 특히 중국에서 생산이 크게 줄었다. 하지만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물류법인 지분율이 낮아 2분기 연결 실적에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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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 8곳에서 생산된 반조립자동차를 운송하고 있다. 이 공장들의 2분기 생산량은 지난해 2분기보다 4% 증가하면서 현대글로비스가 수혜를 본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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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매출 15조9670억 원, 영업이익 77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6.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