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행사 열고 기술 공유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7-19 11:3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행사 열고 기술 공유  
▲ LG전자가 19일 개발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을 열었다.

LG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서울 R&D캠퍼스에서 ‘2017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각 사업본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차세대 기술을 놓고 논의했다.

엔지니어들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논의하고 개발과정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 꼭 필요한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요리,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평일 LG전자 CTO부문 소프트웨어센터장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마음껏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축제”라며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교류는 LG전자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거시적 관점에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코딩 능력이 탁월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코딩전문가’ 등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 대통령에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