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허창수 "GS그룹에서 경쟁력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줄여야"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7-19 11:3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선제적으로 투자하되 경쟁력이 약한 사업은 과감하게 줄일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3분기 임원모임을 열고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선제적으로 투자하되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줄일 수도 있어야 한다”며 “기존사업과 미래사업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창수 "GS그룹에서 경쟁력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줄여야"  
▲ 허창수 GS그룹 회장.
이날 모임에는 GS그룹 계열사 CEO 등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했다.

4차산업의 흐름에 맞춰 사업군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등 기술혁신으로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우리의 삶과 시장,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기존사업과 미래사업에서 전략적으로 균형을 맞춰가면서 GS그룹의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잘 살펴서 앞으로 일의 지침으로 삼는다’는 고사를 인용해 “과거의 경험을 GS의 자산으로 내재화하고 혁신을 지속해 차별화해야 시장의 신뢰를 얻고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과 발맞추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허 회장은 “GS그룹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상생하면서 투명한 경영활동을 펼쳐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