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신세계I&C, 대유에이텍, 우리종금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7-18 18:3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I&C가 2분기 매출 774억7천만 원, 영업이익 47억4200만 원, 순이익 30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7.1%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신세계I&C, 대유에이텍, 우리종금  
▲ 김장욱 신세계I&C 대표이사.
대유에이텍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9억6700만 원, 영업손실 7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01% 늘었고 영업적자를 지속했다.

우리종금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억9600만 원, 영업이익 79억2300만 원, 순이익 79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2.1%, 순이익은 64.1%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영국 유명 경제학자 "기후투자는 21세기 유일한 성장기회, 화석연료는 자멸의 길"
중국 고션하이테크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 돌입, "한국 일본과 격차 좁혀"
iM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 ESS 시장 입지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