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코라오홀딩스, 라오스에서 다양한 자동차 조립생산 승인받아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라오홀딩스가 라오스에서 다양한 신차의 조립생산을 하반기부터 시작한다.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에서 신차 조립생산을 위해 라오스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코라오홀딩스, 라오스에서 다양한 자동차 조립생산 승인받아  
▲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에서 유일한 신차 조립생산회사이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아세안지역 간 관세철폐로 라오스에서 수입차가 크게 늘자 코라오홀딩스는 신차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코라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였고 파격적인 조건에 승인을 얻은 것”이라며 “4년 전부터 라오스에서 현지생산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고 고용창출 및 기술이전 등의 효과도 감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라오홀딩스는 이전까지 라오스에서 주로 픽업트럭과 상용차를 조립생산하던 데서 이번 정부의 승인으로 승용차는 물론 미니버스와 트럭 등 차종에 제한을 받지않고 조립생산할 수 있게 됐다. 3분기 안에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해 현지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코라오홀딩스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전국 주요도시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직영판매점 코라오케어와 연계해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며 “또한 정부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아 대당 최소 2천 달러 이상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데다 그 동안 추진해온 내실경영전략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의 정주영'으로 불리는 오세영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100% 자회사 코라오디벨롭핑을 통해 라오스에서 신차수입, 조립차와 오토바이 제조사업 등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한진칼 최대주주 가능성에 조원태 370억 어치 한진칼 주식 추가 매입
대법원, 삼성전자에 부품 구매 강요 '갑질' 브로드컴에 과징금 186억 확정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
카카오X 출범 전부터 날아든 '투자회수 청구서', 김도영 모빌리티·엔터 수조 원 FI ..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저PBR 151종목' 공개 첫날 성적은 합격점, 주주환원 기대감 충족 속도에 쏠리는 눈
한화생명 저PBR 명단 '대장주' 머쓱, 권혁웅·이경근 '계열사 시너지'로 재평가 받는다
"중고신입 스터디 모집합니다", SK하이닉스 신입 면접에 삼성전자 비메모리 경력직 몰려..
GS건설 매출·영업이익 동반 하락, 허윤홍 부실 계열사 매각으로 반등에 힘 싣는다
국회예산정책처 토론회서 여야 '미래대응기금' 시각차, 재원 지속성·재정통제 놓고 이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