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C, 신사업 성과 덕에 내년까지 수익 가파르게 증가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7-17 19:2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가 신사업 성과 덕에 내년까지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7일 “SKC가 다양한 신사업을 진행하면서 올해와 2018년에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SKC가 신사업을 바탕으로 실적이 안정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C, 신사업 성과 덕에 내년까지 수익 가파르게 증가  
▲ 이완재 SKC 사장.
SKC는 지난해 10월 매년 5만 장의 반도체웨이퍼 연마용 자재(CMP패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하고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다. CMP패드는 반도체 표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폴리우레탄 제품인데 SKC는 이 제품을 모두 SK하이닉스에 공급하기로 했다.

필름부문에서도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필름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은 퀀텀닷성능향상필름(QDEF)을 곧 대량생산해서 중국의 TV제조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자체기술력으로 퀀텀닷을 배합하면서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다.

SKC는 중국의 국영석유화학기업인 시노펙자회사와 합작기업을 세우고 2018년 하반기부터 폴리비닐부티랄(PVB)필름도 생산하기로 했다. PVB필름은 자동차나 건물용 유리에 붙이는 필름인데 유리가 깨졌을 때 조각이 튀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밖에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아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될 수 있는 투명폴리이미드(CPI)필름을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SKC는 2017년 영업이익 1849억 원, 2018년 영업이익 2187억 원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3.8%, 2018년 영업이익은 올해 전망치보다 18.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