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독일의 자동차 튜닝 기업 4곳이 경기도에 총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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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튜닝회사들이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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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남경필, 경기도에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 투자유치"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0/5382_8914_343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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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8914"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13일 오후 독일 ABT 본사에서 열린 '자동차 튜닝기업 투자의향 조인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독일 튜닝기업 대표들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경기도청></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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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4일 독일 캠프텐에서 독일차 튜닝기업 ABT와 브라부스, 테크아트, AC 슈니처와 이들 기업의 한국 독점판매법인인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및 신한대학교가 총 1억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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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인식에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김병옥 신한대 총장, 차지원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대표, ABT 등 4개 튜닝기업 대표, 정종태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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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회사들은 종합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경기도에 지원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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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는 향후 자동차 튜닝교육과정과 훈련센터 등에 관해 협업하고 필요할 경우 신한대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도 제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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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승오토모티브그룹은 ABT(아우디, 폭스바겐 튜닝)를 비롯한 브라부스(벤츠 튜닝), 테크아트(포르쉐 튜닝), AC 슈니처(BMW, MINI 튜닝)는 물론, 노비텍(페라리, 람보기니 튜닝), 스타테크(쟈가, 랜드로버 튜닝) 등 세계 자동차 튜닝기업의 한국 독점판매 대리를 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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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종합대책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튜닝산업의 내수시장 규모는 5천억 원이지만 2020년 4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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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는 이날 “전통적 자동차 제조산업을 넘어 차세대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것이 경기도가 나아갈 방향”이라며 “자동차 튜닝산업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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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향후 독일 자동차 튜닝 4개사와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만들어 발표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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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경제교류와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지난 12일 6박7일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