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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 자동차에 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 공급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6-29 1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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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독일 완성차업체에 지능형 주행 보조시스템(ADAS) 카메라를 공급한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업체에 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를 공급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전방 모노카메라모듈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됐다.

  LG전자, 독일 자동차에 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 카메라 공급  
▲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 사장.
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용 전방 모노카메라는 차량 앞부분의 교통정보를 수집해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준다.

물체를 감지해 충돌위험 시 긴급제동을 하거나 장거리주행 시 앞차와 일정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교통표지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상향등을 자동으로 제어하기도 한다.

이 카메라는 자율주행차 부품을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카메라시스템은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기 때문이다.

LG전자는 글로벌 1차 공급업체들과 경쟁 끝에 이번 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에 사용되는 카메라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 사장은 “이번 수주는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LG전자의 차량용 카메라 경쟁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협력해 자율주행차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자동차부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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