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재개장, 장선욱 "사드보복의 돌파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6-29 17:2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재개장, 장선욱 "사드보복의 돌파구"  
▲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개장을 앞두고 28일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호텔롯데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확장공사를 통해 국내 최대규모 시내면세점으로 다시 문을 연다.

롯데면세점은 확장공사를 마치고 30일 전체매장을 다시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타워동 매장 확장공사를 해왔으며 앞으로 기존 에비뉴엘동 매장과 함께 영업하게 됐다. 이로써 월드타워점의 특허기준 면적은 기존 1만1411㎡(3457평)에서 1만7334㎡(5252평)으로 확대됐다.

국내 시내면세점 가운데 최대규모이며 아시아 2위, 세계 3위에 해당한다고 롯데면세점은 설명했다.

브랜드 구성도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기존 320여 개 브랜드에서 420여 개로 늘어난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사드문제로 면세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월드타워점 개장이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쇼핑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선호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타워점 타워동 면세점은 국내 브랜드 매장을 강화했다.

중소 브랜드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관’과 팝업 매장을 열었으며 국산 화장품 매장의 평균면적을 늘렸다. 또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전통문화관과 특산품관을 신설했다.

이곳에서 이도도자기 등 전통 공산품과 금박제품 등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상품을 판매된다.

롯데면세점은 에비뉴엘동과 타워동의 연결로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또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서울 송파구청에 관광활성화 기부금 2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기금은 송파지역의 맛집지도 제작, 관광안내 키오스크 제작, 송파 관광특구 홈페이지 제작 등에 쓰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한화솔루션 빚 더는 기습 유상증자 불만 고조, 김동관 '책임경영 역행' 도마위에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두산로보틱스 북미 협동 로봇 사업 확대, 박인원 AI 자동화 솔루션으로 올해 흑자 정조준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