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문준용 의혹증거 조작' 이유미와 이준서 압수수색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6-28 13:3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입사 관련한 의혹증거의 조작을 수사하면서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과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8일 오전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주거지, 사무실 등 5~6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문준용 의혹증거 조작' 이유미와 이준서 압수수색  
▲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왼쪽) 과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개인 컴퓨터와 휴대폰,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국민의당 당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유미씨는 19대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입사의혹과 관련한 증거물을 조작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씨로부터 문준용씨의 채용특혜 의혹을 제보받아 당에 알렸는데 이씨에게 직접 증거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4시까지 19시간에 걸쳐 이유미씨를 조사했고 28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검찰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했으나 독자적인 범행이 아니라 ‘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한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유미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6일 이 전 최고위원은 출국금지했으며 이르면 29일 이 전 최고위원과 다른 관계자들도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