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스피지수 또 사상 최고치, 2분기 상장기업 실적 기대 반영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6-26 20:0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상장기업의 2분기 실적발표의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코스피지수는 26일 전거래일보다 10.06포인트(0.42%) 오른 238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9일(2381.69) 이후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피지수 또 사상 최고치, 2분기 상장기업 실적 기대 반영  
▲ 코스피지수는 26일 전날보다 10.06포인트(0.42%) 오른 2388.66으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장중에 2390.70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 새로 썼다. 14일(2387.29) 이후 8거래일 만이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상장기업의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개선과 관련된 기대감이 높아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상장사들의 깜짝실적이 기대될 뿐 아니라 3분기 실적 전망치도 상향조정되면서 연간 실적 예상치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41억 원,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도체 업황호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만3천 원(1.39%) 오른 24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 240만 원대를 처음으로 넘어선 뒤 3거래일 동안 소폭 오르내림세를 반복하다 이날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241만8천 원까지 올라 장중 기준 최고치도 새로 썼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3.85%) 상승한 6만7500원에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6월 들어 주가가 14% 넘게 올랐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우선주 0.84%, 네이버 0.11%, 삼성물산 1.80%, 포스코 0.74%, SK 0.54%, 삼성바이오로직스 13.45%, KT&G 2.16% 등이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7포인트(0.09%) 떨어진 668.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브랜드 출범 10년만
미국의 '산유국' 베네수엘라 침공과 대통령 체포,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 미칠까
현대차그룹 정몽구,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지켜낸 민간외교 재조명
삼성디스플레이 CES서 AI 탑재한 OLED 선봬, 자율주행과 확장현실 제품도 전시
국토부 미국 수주지원단 파견, 'CES 2026' 참석해 신기술 동향 점검
경기지사 김동연 반도체산단 이전론 반대, "정상 추진해야 대통령 구상 실현"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15일 사단장 회의 개최, 올해 경영전략 논의
이재명 중국 국빈 방문, 새해 첫 정상외교로 시진핑과 정상회담
삼성그룹 최고 기술전문가 '2026 삼성 명장' 17명 선정, 역대 최대
LG전자 CES서 집안일 로봇 '클로이드' 첫 공개, 아침 준비도 수건 정리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