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뉴욕에서 8월 말 공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6-20 15:3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보다 공개일자는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출시행사를 이전과 같이 뉴욕에서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날짜는 8월 말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뉴욕에서 8월 말 공개  
▲ 외국언론들이 공개한 갤럭시노트8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이미지.
당초 삼성전자가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2017’에서 갤럭시노트8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다. 갤럭시S8의 출시가 이전보다 1개월 정도 늦춰지며 갤럭시노트8도 다소 늦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9월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과 경쟁을 의식해 공개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갤럭시노트7이 지난해 8월3일 공개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늦어진 셈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까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매년 IFA에서 공개해왔지만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노트7은 각각 뉴욕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선보였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이 발화사고로 리콜과 단종사태를 겪은 뒤 출시되는 후속작이라 삼성전자의 명예회복에 중요한 제품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이 출시 초반부터 역대 최고 사전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흥행하며 부담을 조금 덜게 됐다. 하지만 갤럭시노트8의 판매성적에도 여전히 민감할 수밖에 없다.

갤럭시노트8은 갤럭시S8에 적용된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와 방수기능 등을 적용하고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탑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전용펜 ‘S펜’도 탑재가 유력하다.

외국언론이 부품사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역대 가장 큰 6.3인치의 곡면화면도 적용돼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7월 중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결함을 수정한 제품도 한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적극적인 신제품 공세로 지난해 스마트폰사업에서 받은 실적타격을 만회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