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SDI, 갤럭시S8 덕에 2분기 흑자전환 유력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6-19 19:1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가 갤럭시S8용 소형배터리 공급을 확대하는 데 힘입어 2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수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갤럭시S8의 판매호조로 소형배터리 가운데 갤럭시S8 점유율이 전작인 S7을 넘어서고 있다”며 “삼성SDI가 7분기 만에 분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 갤럭시S8 덕에 2분기 흑자전환 유력  
▲ 전영현 삼성SDI 사장.
삼성SDI는 2분기 매출 1조5천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6%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삼성SDI는 소형배터리사업에서 중화권 매출비중도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화권 스마트폰업체인 오포와 비보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분기 소형배터리사업에서 영업이익 174억 원을 내 네 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대형배터리사업에서는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의 주요고객사인 BMW, 폴크스바겐 등이 전기차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며 “삼성SDI가 중대형배터리사업에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중대형배터리사업에서는 매출 3230억 원, 영업적자 73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5% 늘어나고 영업적자는 30.1%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