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조환익, 손정의 만나 한전과 소프트뱅크 협력확대 합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7-06-14 17:1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환익, 손정의 만나 한전과 소프트뱅크 협력확대 합의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이 14일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사토시 쓰나카와 도시바 사장을 만나 4차산업혁명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조환익 사장이 14일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동북아 슈퍼그리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에너지 4차산업혁명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과 손 회장은 동북아 슈퍼그리드사업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새로운 해결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 동북아시아를 에너지로 연결해 경제공동체구축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사업은 몽골에서 태양광과 풍력단지를 짓고 중국-한국-일본을 해저전력망으로 연결해 전기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조 사장과 손 회장은 한국전력의 전력빅데이터와 소프트뱅크의 사물인터넷(IoT)분야의 신기술을 융합한 에너지신산업개발과 4차산업혁명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조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전력분야에서 저탄소와 친환경 발전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며 “한국전력과 소프트뱅크가 이런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날 사토시 쓰나카와 도시바 사장과 조찬을 함께 하며 4차산업을 포함한 중전기, 신재생에너지, 해외원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사장은 한국전력 최초의 해외 태양광발전사업인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의 태양광발전소 건설현장도 시찰했다.

조 사장은 “일본의 신재생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중요하다”며 일본 신재생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조 사장의 이번 일본방문으로 글로벌기업과 정보교류를 위한 협력기반을 강화했다”며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확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