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코스피, 장중 최고기록 쓴 뒤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밀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6-14 16:1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이후 쏟아진 차익실현 매물에 영향을 받아 소폭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전날보다 2.06포인트(0.09%) 떨어진 2372.6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장중 최고기록 쓴 뒤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밀려  
▲ 코스피지수는 14일 전날보다 2.06포인트(0.09%) 떨어진 2372.64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뉴시스>
장 초반 2387.29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이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지수는 2366.92로 밀렸다.

13일~14일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진 점도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연방준비제도가 6월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와 관련해 어떤 실마리를 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237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13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09%)와 네이버(-1.34%), 한국전력(-1.83%), 삼성물산(-1.44%), 삼성생명(-1.23%)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반면 SK하이닉스(0.85%)와 현대차(2.74%), 현대모비스(0.95%), 포스코(0.36%), 신한지주(1.20%), KB금융(0.18%) 등은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전날보다 2.36포인트(0.35%) 오른 671.59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674.36까지 올라 장중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쓰는 등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40억 원, 개인투자자는 2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