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네이버, 온라인 소비의 관문이 되고 있다

이법기 기자 lawgi@businesspost.co.kr 2017-06-13 15:2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커머스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3일 “네이버는 75%를 웃도는 검색점유율을 통해 온라인 소비의 관문이 되고 있다”며 “커머스플랫폼의 성장이 올해 실적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 온라인 소비의 관문이 되고 있다  
▲ 한성숙 네이버 대표.
커머스플랫폼은 온·오프라인에서 상거래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창구인데 네이버는 검색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커머스플랫폼 구축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상품검색과 동시에 최저가 및 관련 상품정보를 제공받는 ‘지식쇼핑’ 서비스를 하고 있다.

네이버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2014년 만든 플랫폼 ‘쇼핑윈도’는 매달 10~40%의 성장률을 보이며 첫해 천억 원 규모의 상권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는 검색과 커머스의 특성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상거래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상거래를 통한 네이버페이 거래액이 1분기 1조5천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무려 108% 증가했다.

검색광고를 이용하는 광고주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 4분기 1만 명이었던 광고주는 1분기 1만2천 명으로 늘었다.

네이버의 커머스플랫폼사업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국내 자영업자 가운데 네이버에 등록한 업체는 아직 50%가 되지 않는다”며 “네이버 쇼핑·결제와 연계된 곳도 6%에 지나지 않아 커머스플랫폼 성장은 이제 시작단계”라고 파악했다.

네이버는 올해 매출 4조6387억 원, 영업이익 1조327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20.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