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유위니아, 광주 새 공장 가동 앞두고 주가 오름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6-12 20:0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유위니아가 광주 신공장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를 받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유위니아 주가는 12일 직전거래일보다 1.05% 오른 48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광주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5일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유위니아, 광주 새 공장 가동 앞두고 주가 오름세  
▲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대유위니아는 관련 부품사가 모여있는 광주로 공장을 이전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유위니아는 광주 신공장 가동으로 부품가격을 최대 10%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기존 충남 아산에 있던 공장을 모그룹인 대유그룹이 위치한 광주로 이전하고 6월 말부터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말 공장이전을 결정했지만 아산공장 직원들의 반대로 차질을 빚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서 공장이전 계획에 속도가 붙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