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6월 들어 수출액 줄어, 반도체와 석유제품은 호조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6-11 11:4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월 초 수출실적이 뒷걸음질했다. 지난해 선박 수출량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모두 122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감소했다.

  6월 들어 수출액 줄어, 반도체와 석유제품은 호조  
▲ 6월 1~10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감소했다.
평균 수출액도 13억5천만 달러에서 17억4천만 달러로 약 5.9% 줄었다.

수출액이 후퇴한 것은 8개월 만이다. 한국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초에 선박 수출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것일 뿐 특별하게 부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선박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7% 감소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액도 25.9% 줄었다.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와 석유제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 10.4% 늘어나 호조를 보였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베트남(32.2%), 일본(13.6%) 등을 상대로 한 수출은 증가하고 중국(-1.0%)과 미국(-26.7%) 수출은 줄었다.

6월 1~10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한 135억 달러로 잠정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