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이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자유한국당 완강히 반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6-09 14:4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헌재소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9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청문보고서 채택을 12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이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자유한국당 완강히 반대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당초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 채택을 검토하기로 했으나 전체회의까지 이르지 못하고 간사 만남으로 그쳤다.

야3당은 김 후보자 보고서 채택에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의견이 쉽게 모아지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은 좌편향 논란을 들어 가장 완강하게 채택에 반대하고 있고 바른정당 역시 김 후보자를 부적격 인사로 판단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신중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데 12일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간사 만남에서 김 후보자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패키지로 묶어서 처리하자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와 강 후보자 모두 야권에서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상황은 다소 차이가 있다.

장관의 경우 국회가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수 있지만 헌재소장의 경우 국회의 인준표결을 거쳐야 해 임명을 강행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지연이 정국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야권의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정부는 일자리 추경안과 정부조직개편안 등 주요현안을 놓고 국회 처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인사에서 발목이 잡힐 경우 원활한 국정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iM증권 "LG 개정상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NH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증설 가속과 군함 수주 가능성 반영"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하나증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주목"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예상"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