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판매 늘어 실적 갈수록 좋아져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06-07 21:4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의 해외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시장에서 의약품들의 시장판매가 확대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판매 늘어 실적 갈수록 좋아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 8860억 원, 영업이익 41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67.6% 늘어나는 것이다.

허 연구원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가 올해 말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승인 권고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상반기에 유럽, 하반기에 미국에 출시되면 셀트리온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파악했다.

허쥬마는 유방암, 위암 등에 쓰이는 항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최근 유럽의약품청이 요구하는 동등성 입증 수준을 만족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허가승인을 무난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허 연구원은 또 “항체치료제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올해 2분기에 유럽 판매가 시작됐다”며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유럽에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셀트리온의 주력제품인 램시마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허 연구원은 “램시마는 미국 의료보험 대상 의약품에 포함되고 있어 점진적으로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