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1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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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전자, 아이폰6플러스 휨현상을 조롱하다" width="51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0/5056_8466_030.pn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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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056"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의 내구성을 강조하는 실험 동영상으로 아이폰6 맞불을 놓았다.<유튜브 캡쳐></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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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겨냥해 갤럭시노트4의 내구성을 강조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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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갤럭시노트4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6의 돌풍에 맞서기 위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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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일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갤럭시노트4는 엉덩이의 힘도 버텨낸다(Samsung Galaxy Note 4 Endures the Gluteus Maximus)’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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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바지 뒷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물건들이 강력한 ‘엉덩이 힘’에 의해 구부려지는(bend)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노트4는 엉덩이 힘에도 구부려지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두 가지의 실제 실험영상을 보여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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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실험은 ‘3점 휨(Three-Point Bend) 실험’으로 연필 3자루를 부러뜨릴 정도인 250뉴턴(25㎏f)의 힘을 가해도 갤럭시노트4가 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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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중 100㎏ 남성이 갤럭시노트4를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수백 번 앉는 것과 동일한 조건의 ‘인체하중실험’을 하는데 갤럭시노트4는 약간 휘다가 곧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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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 동영상을 만든 것은 최근 ‘벤드 게이트’로 불리는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의 휨 현상을 겨냥해 갤럭시노트4의 내구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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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17일 미국에서 갤럭시노트4를 출시한다. 애플의 아이폰6은 출시와 함께 연일 판매 신기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의 출시로 애플의 아이폰6 열풍에 맞불을 놓으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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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에도 모바일 트위터에 갤럭시노트엣지 사진과 함께 "Curved. Not bent"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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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엣지는 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구부러진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는 점을 알리며 ‘밴드게이트’를 은근히 비꼰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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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7월 갤럭시S5의 배터리 성능을 강조하는 내용의 광고를 통해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를 꼬집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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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와 대만의 HTC 등도 아이폰6플러스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홍보를 펼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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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G플렉스가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래 구부러진 형태임을 광고하며 아이폰6플러스의 ‘밴드게이트’를 겨냥했다. 대만의 스마트폰업체 HTC도 "주머니 같은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됐다"고 광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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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플도 그동안 경쟁사들을 은근히 조롱하는 광고나 홍보를 많이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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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와 팀 쿡 최고경영자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모방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애플의 친환경 노력을 알리면서 이런 노력을 모방하라고 삼성전자를 은근히 깎아내리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p>